신간도서

HOME > 라온의 책 > 신간도서

신간도서

웰컴 투 열정발전소

14-11-17 21:14

페이지 정보

작성일14.11.17 21:14

본문

웰컴 투 열정발전소

  • 출간일2014년 4월 2일
  • 저 자주영희
  • ISBN9791155320488

[책 소개]


 
너의 열책소개정이 최고의 스펙이야

“가슴 뛰지 않는 청춘들을 위한 청년멘토의 인생처방전!”

 

- 3개월 단기 청소노동자로 디즈니랜드에서 일하며 미국행을 감행한 열정!

-과외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교육그룹에 무급 인턴직을 자청한 열정!

- 완성된 꿈을 위한 준비로 보험영업에 뛰어든 못 말리는 열정!

 

이 책은 자신의 꿈을 따라 고군분투하는 이 땅의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은 위로이자 조언이다. 지은이 주영희는 대한민국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 청년이자, 조금 먼저 세상과의 힘든 과정을 겪었던 선배로, 청년들을 만나 자신의 열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서 이미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거나 듣기만 해도 주눅 들게 만드는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출구 없는 터널에서 헤매던 청소년, 청년기를 빠져나와 먼저 꿈을 찾은 선배로 청춘의 고민을 함께 하고 그들의 꿈을 찾는 데 조력하고 있다. 그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그렇게 열심일 수가 없다.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자신을 살린 건 결국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성장하고 싶은 바람도 그 선한 에너지를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은 의지 때문이다. 원대한 인생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생명보험 영업사원 주영희로, 청년들에게 만나자는 요청이 쇄도하는 젊은 멘토 주영희로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간다. 꿈을 연료로, 열정을 자산으로!

 

 

[저자 소개]

 

주영희 저자

 

‘내가 할 수 있을까? 못할 거야…….’라는 비관적인 생각도 30분을 넘기지 않는 무한긍정녀. 스트레스로 폭발할 것 같은 날은 복싱장에 나가 샌드백을 때리고, 앉아서 생각만 하기보다는 생각하면서 실행하는 단순과감녀. 세상이 나만 미워하는 것 같아 우울하고 힘든 날이면 오히려 사람을 만나 위로받는 27세 열정멘토.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유학 올 때는 영락없이 언양식육점집 딸, '부산가스나'였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몇 군데의 회사를 거쳐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니, 사명을 가진 ‘서울아가씨’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거나 꿈을 찾을 열정마저 식어버린 청춘들과 진실하게 공감하고, 제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그들의 꿈 찾기에 동반하며, 열정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고 싶은 게 없다고 생각하거나,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청년들은 제게 밥 한 번 사달라고 하십시오. 정답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같이 고민해 드릴 테니까요. 그것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하였으나 영업직에 비전을 확신하고 뛰어들어 현재 삼성생명에서 재무설계사로, 부모자녀세미나 등에서 청소년들과 청년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저의 이야기이자, 제 열정의 실체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대한민국 20대 청년 주영희, 세상에 출격합니다!

 

 

[목차]

 

1장_ 나를 밑천 삼아 서울에 입성

 

단돈 8천 원, 서울살이 종자돈

당장이라도 연락가능한 사람 3천 700명!

올인하지 않으면 답이 없었다

모르면 물어라! 나만의 학점유지 비법

19세 하우스키퍼, 외국인 노동자로 미국에 가다!

뉴욕의 여자 거지

 

2장_ 열정이 이끄는 대로!

  

무급인턴 7개월, 오롯이 내게 투자할 수 있던 시간

작은 성공에 안주하는 순간 꿈에서 멀어진다

꿈을 꾸지 말고 꿈을 실행하라

정육점 하는 엄마에게 배운 가치, 나를 세일즈하라

장사하는 ‘초딩’에서 주영희라는 ‘브랜드’로

고시원 공용화장실에서도 꿈은 피어난다

삼성생명 영업전문대학원에서 영업석사학위 받기

 

3장_ 대한민국에서 세일즈우먼으로 산다는 것

  

사명mission이 있는 오늘이 가장 빛나는 날이다

뜻밖의 입원, 보호자는 고객님

누군가의 꿈이 되기를!

사람 때문에 무너져도, 다시 사람 때문에 웃는다

지금 포기하려면, 청춘이라고 말하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는 당연한 진리

 

4장_ 주영희, 꿈을 파는 최강 브랜드

 

현장에 답이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만들어 낼 것!

나는 무엇을 세일즈 하는 사람인가?

이거다 싶으면 잡아야한다!

고객을 끝까지 믿자

실패확률 0퍼센트!

지금 하는 일을 특별하게 만들기

일단 직진! 가면서 길을 만들면 된다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5장_ 나만의 전설을 쓰는 작은 행보들

 

생각나는 사람에게는 당장 전화를!

영희의 sale diary_나의 서울 엄마, 우리분식 박미희 고객을 자랑합니다!

  

자아성찰 지능을 높인다!

영희의 sale diary_동아리 후배에서 둘도 없는 열정동생이 되다!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자!

영희의 sale diary_열정청년으로부터 진심어린 손편지를 받다.

  

주변의 보석을 캐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르자!

영희의 sale diary_보험회사 컨설턴트가 아닌 청년 신혜수와의 만남.

  

슬럼프를 기록하자!

영희의 sale diary_2013년 두 번째 꿈 리스트, 배낭여행가기!

  

호탕한 웃음이 최고의 무기!

영희의 sale diary_나를 멘토로 여기는 청년에게서 귀한 선물을 받다.

  

작은 선물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영희의 sale diary_팔찌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나를 가꾼다는 것!

영희의 sale diary_나의 콘셉트 브랜드 마케팅 성공을 위한 스텝!

  

힘들 때는 혼자 있지 말자!

영희의 sale diary_청년리더십에 대해 강의하다!

  

하고 싶었던 일은 당장 시작하기!

영희의 sale diary_‘좀비방’ 언니들과 ‘카페공연하기’를 달성하다!

  

사람들에게 나를 생각나게 하라!

영희의 sale diary_한 청년과 마음을 나누다.

  

멘토를 권한다!

영희의 sale diary_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멘토를 만났습니다. 

  

[출판사 리뷰] 

 

꿈이 있는 젊음은 행동한다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찾아와!

‘밥 사주는 여자’ 주영희의 청춘 세일즈 다이어리”

 

저자는 스스로를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고, 탄탄대로를 달려 최고의 스펙으로 젊은 나이에 성공을 꿰찼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 반대다. 가난한 집의 장녀로 태어나 500원짜리 과자 한 봉지 사먹는 것도 아까워했고, 대학에 입학해 서울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할 때는 단돈 8천 원을 들고 상경했다. 대학생활과 함께 온갖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건강을 해칠 정도로 일을 했고, 꿈에 그리던 해외여행을 자력으로 가기 위해 미국에서 현지 외국인노동자로 일해 번 돈으로 배낭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환경이 자신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닦아줬다. 그 과정이 자신을 단련하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해 주었으며, 남들보다 더 강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밑천이라고는 ‘주영희’라는 브랜드 하나로 맹렬히 달려오면서, 자신의 꿈을 찾았다는 열정청년인 저자는 그간의 자신의 경험과 솔직한 이야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과거 자신처럼 고민하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상한 선생님 같은 멘토로, 자신과 함께 나이 들어가며 같은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는 친구와 같은 멘토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꿈을 설계하고 열정발전소를 짓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신이 누군가의 꿈이었듯, 이 청춘들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오늘도 스스로를 위해, 이들을 위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당당히 어깨를 펴고 달린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못 말리는 열정 청춘’인 저자의 꿈에 동화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