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HOME > 라온의 책 > 신간도서

신간도서

돈 버는 취미 사진

16-10-14 09:56

페이지 정보

작성일16.10.14 09:56

본문

돈 버는 취미 사진

사진 초보자도 100퍼센트 성공하는 사진 재테크

  • 출간일2016년 7월 25일
  • 저 자이석현
  • ISBN979-11-5532-241-3

“당신의 사진 저장함에 돈이 되는 사진이 숨어 있다!”

하루에 10만원씩 다운로드 되는 수익 구조를 만드는 완벽 가이드!

아름다운 풍경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사람과 함께이거나,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사진 찍기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취미생활 1위에 육박하는 것도 ‘사진 찍기’다. 잘 나온 사진은 SNS에 올려져 지인, 친구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그런데 이렇게 찍은 사진이 돈을 벌어준다면 어떨까? 노후를 대비할 재산이 된다고 하면 어떨까? 사진 전문가가 아니어도, 특별히 기술력을 갖추지 않아도 가능하다. 내가 오늘 찍은 사진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진을 대하는 자세만 바꿔도 가능하다. 
 

이 책은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스톡시장에 대해 알려주고, 일상적인 사진이 어떻게 돈이 되는지 알려준다. 스톡 사진(Stock photo)이란 달력이나 광고 따위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사진을 뜻한다. 스톡사진 사이트에 업로드된 사진을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면 수익이 창출되고, 창출된 수익은 사이트와 일정비율 분해여 작가에게 돌아간다. 미국에서는 37세의 나이에 오천만불의 재산가가 된 아마추어 사진작가 유리 아커스 같은 존재가 유명세를 타면서 제2, 제3의 유리 아커스가 배출되고 있다. 자, 지금까지는 그저 취미로 사진을 찍었다면, 이제 관점을 바꿔 스톡시장에 사진을 등록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낼 전략을 알아보자. 이 책은 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사진은 무엇이 다른지, 4만불, 5만불 등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돈을 벌어들인 수많은 사진을 통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인도한다. 

 

출판사 서평

 

사진 아마추어도 100퍼센트 성공하는 사진 재테크란 무엇인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이 번쩍 뜨일 희소식!

“사진이 취미”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값비싼 사진기를 들고 사진동호회에 참석한다든지,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DSIR을 배우는 엄마들도 많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토리에 빠진 20대는 진작부터 사진 찍기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사진은 추억이 되어 인화도 되지 못한 채 사진저장함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찍은 사진이 돈을 벌어 준다면 어떨까? 

이 책의 저자도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믿지 못했다고 한다. 유명한 사진작가만 사진을 팔 수 있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곳곳에서 아마추어들이 찍은 수많은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책이나 잡지, 광고매체에 실린 사진 대부분이 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스톡사진 시장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이다. 

스톡 사진(Stock photo)이란 달력이나 광고 따위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사진을 뜻한다. 국내외 스톡사진 사이트에서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만원 정도면 필요한 사진을 구입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책 표지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미지도 이런 스톡사진 사이트를 통해 구매된다. 놀랍게도 이 사진 대부분이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올린 사진이다.

30년을 증권맨으로 살았고, 그저 사진이 좋아서 취미로 사진을 배운 저자는 스톡사진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눈뜨면서 ‘스톡사진 작가’라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스톡사진은 대단한 기술이나 큰 비용 없이도 몇 가지 요령만 터득하면 쉽게 찍을 수 있는데다, 스톡사진 사이트에 사진작가로 등록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스톡사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잘 팔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찾고, 현재 잘 팔리는 사진들의 트랜드를 읽어내는 노력은 필요하다. 이 책에는 외국 저서들을 통해 공부하고, 직접 여러 스톡사진 사이트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노하우를 얻은 저자가 ‘잘 팔리는 사진 찍는 법’, ‘스톡사진 시장 공략하는 법’ 등을 자세히 실었다. 특히 시즌별로 많이 팔리는 사진, 기업에서 좋아하는 사진 찍는 법, 사진 키워드를 생성하는 법 등 어떤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꿀팁도 담았다. 

“오늘 찍은 사진을 보관하면 추억, 스톡사진 사이트에 올리면 돈!”
스톡사진 사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해서 수익을 내는 완벽한 방법!


그렇다면 스톡사진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무엇일까? 이미 스톡사진 중에는 10만 달러 이상 팔린 사진들이 즐비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잘 팔리는 사진, 베스트셀러 스톡사진 작가의 사진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답게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만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병원의 모습을 찍어서 올릴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라도 병원의 설비를 찍는다는지, 자연스러운 진료 모습을 찍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병원 관련 자료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요령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하루 세 번, 3장씩, 1년을 올리면 거의 1000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렇게 사진이 모이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된다.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진 저장함을 열어 세 장의 사진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 세 장만 있으면 스톡사진 사이트에 올려 심사를 받고 스톡사진 작가가 될 수 있다. 이 어렵지 않은 과정은 당신이 찍은 사진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관점의 전환에서 시작된다. 이 책 한 권이면 사진 찍기는 그저 값비싼 취미일 뿐이라는 편견을 깨고, ‘사진도 재테크’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 뜨게 될 것이다. 자,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지은이 - 이석현

 

국내 1호 스톡사진 전문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부증권에서 근무했다. 30년을 숫자와 살았던 증권맨이었지만, 늘 예술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미술을 전공하기로 한 딸과 함께 100여 곳이 넘는 전시회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저 좋아서 시작한 사진인데, 어느 날 누구나 사진을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학으로 해외 스톡사진 시장을 조사하고, 여러 스톡사진 사이트에 작가로 등록해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사진 인세만으로 월급만큼 벌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지금은 사진이 취미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스톡사진 세계를 국내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현재 동국대 평생교육원 교수, 이미지 팩토리 실장, (주)해피프로젝트 대표이사이며, ISTOCKPHOTO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