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HOME > 라온의 책 > 신간도서

신간도서

2017 돈 버는 가계부

17-03-08 17:58

페이지 정보

작성일17.03.08 17:58

본문

2017 돈 버는 가계부

매일 5분 가계부 쓰기로 무일푼에서 10억 자산을 이루다

  • 출간일2016년 11월 7일
  • 저 자최미영
  • ISBN979-11-5532-250-5

전국 백화점 문화센터 앵콜 요청 1위 강의! 네이버 경제 M주목!
매일경제 TV 소개 ‘짠테크 가계부 여왕’ 아내 CEO 최미영의
10억 자산 만드는 가계부 드디어 출간!

2015년, 『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를 통해 무일푼 남편을 50억 자산가로 만든 아내의 리더십을 공개한 최미영 저자가 출간 후 가장 많이 받은 독자 문의다. 월급 120만 원으로 시작하여 50억 자산을 일군 재테크 비법의 핵심인 ‘가계부’ 쓰는 법을 알려달라는 아우성이었다. 정확히 1년 후, 저자는 자신의 24년 가계부 재테크 비법을 한 권에 모아 이 책을 출간한다.

 

 

출판사 서평 

 


지출관리를 넘어 ‘돈을 벌어들이는’ 신개념 가계부!

‘곁뿌리 가계부’로 매일 지출을 기록하여 잔지출을 줄이고,

‘원뿌리 가계부’로 큰돈이 모이게 한다!


“뭐니뭐니 해도 목돈이 최고야”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지 목돈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가계부다. 가계부는 단순히 입출금을 적으면서 돈을 관리하는 도구가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자금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플래너다.

사람들은 가계부를 오랫동안 쓰면서도 목돈을 만들어 불리는 방법은 잘 모르거나 용기가 없어 도전을 하지 않는다. 사실 목돈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많은 인내와 노력, 그리고 참을성이 필요한 일이다.

저자는 교육보험에 넣은 목적자금을 재테크의 씨앗 삼아 돈 불리기를 시작했다. 저자는 가난에서 반드시 탈출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이 있었기에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불릴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재테크, 특히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경제 신문과 중고 서점에서 산 부동산 도서를 읽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세 아이를 돌보며 세입자 관리까지 하기 위해서는 집과 가까운 곳에 투자를 해야 했는데, 매일 가계부를 적고, 발품을 팔며 첫 투자처를 찾았다. 그러다보니 ‘이 평수에 지상이면 얼마 정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왔다.

저자가 처음 투자한 집은 매매가 1억 3천만 원의 빌라였다. 시세는 1억 5천만 원 정도인데 급매로 나온 물건이었다. 손에 쥔 돈은 만기된 교육보험 해약금 1,500만 원, 당시 전세 가격은 9,000만 원. 나머지는 대출을 얻어야 했다. 여기에 등록세, 취득세, 부동산 매매 수수료까지 500만 원 이상 추가 비용이 더 들었다.

허리띠를 졸라매 모으기만 했던 내가 빚을 내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저자는 가계부에 필요한 돈과 당장 마련할 수 있는 돈,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갚아나갈 지 차근차근 적어가면서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였다.

해약한 교육보험으로 들어갔던 금액은 조금 더 보태서 대출 상환 목적자금으로 3년 적금 통장을 만들었다. 재테크를 시작하고 나면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허리띠는 더 바짝 졸라맸다. 이렇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설계하고 도전하면서 가계부의 위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저자가 가계부를 쓰는 목적은 자금만들기였다. 돈이 불어나는 것에 재미가 붙어 목적자금 금액을 늘리다보니 저절로 불필요한 지출이 줄었고, 통제력도 생겼다.

첫 대출로 구입한 이 빌라는 5년 후 2억 3천만 원에 매도를 하게 되어 큰 이윤을 남겼고, 여기서 남은 차액으로 또 다른 물건을 찾아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첫 번째 도전에는 큰 용기와 담대함이 필요했다. 그러나 한 번 경험한 후에는 돈이 불어나는 재미가 더해져 정신없이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불리게 되었다.

저자는 이 용기와 담대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가계부 쓰기에서 비롯된 계획성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함께 가계부 쓰기를 권한다.

 


저자 - 최미영


대한민국 1호 아내 CEO. 맨손으로 시작한 남편을 50억 자산가로 만든 아내, 주의산만 아이를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엄마, 가족의 자산을 불리고 유지하는 1등 재테크 전문가다.

전작 『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를 통해 가족의 경영, 회계, 실무, 교육까지 모두 책임지고 이끄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아내라는 것을 알렸고, 여성들이 가정에서 CFO, COO, CEO의 역할을 인지하고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멘토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수많은 독자들의 질문과 요청에 힘입어 집필한 두 번째 책 『돈 버는 가계부』에서 저자는 지하 단칸방에서 50억 자산을 만든 과정의 핵심은 고정지출을 설계하는 원뿌리, 변동지출을 줄이는 곁뿌리 가계부였음을 공개하고, 그동안 금전 관리의 도구였던 가계부의 개념을 돈을 벌어들이는 도구로 새롭게 정의했다.

소비패턴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생애 주기별 목적자금을 만들기 위해 지출을 통제하고 돈을 모으게 하는 ‘재무설계형’ 가계부 쓰기를 시작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숨겨두었던 가계부를 세상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