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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혼밥

17-08-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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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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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혼밥

혼밥족에게 딱 필요한 실용 레시피 70

  • 출간일2017년 7월 28일
  • 저 자노고은
  • ISBN979-11-5532-292-5

혼자 사는 집에 허브랑 파슬리가 어디 있어?”

혼밥족들의 현실 200% 반영한 실용 레시피만 모았다!

SNS 10만 구독자가 열광하는 요리블로거 노장금의 첫 번째 요리책!

 

요리를 해보려고 해도, 레시피에 있는 재료들은 낯설기만 하다. 적당히 한 끼 차려먹고 싶은 마음뿐인데, 여러 단계로 나뉜 레시피는 따라 하기 벅차기만 하다. 결국 오늘도 배달책자를 뒤적이고 라면을 끓이는 혼밥족들!

노장금의 참 쉬운 혼밥에는 이러한 혼밥족을 위해, 친숙한 냉장고 재료로 간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고 폼 나게 만들어 먹는 실용 레시피를 소개한다. 모든 레시피가 3~6단계로 간단하게 정리되어 한눈에 요리 과정을 이해하기도 간편하다. 또한, 1인 가구 맞춤형 장보기 TIP, 낯선 재료 냉장고 재료로 대체하는 법 등 혼밥족을 위한 살림 노하우도 가득 담겨 있다. 기존 요리책과 다르게 주방에 가까이 두고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고플 때, 주말 점심 요리하기 귀찮을 때, 배달 음식이 지겨울 때, 썸남썸녀에게 있어 보이는요리를 해주어야 할 때! 반찬부터 찌개, 간식, 야식 등 70가지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 있는 참 쉬운 혼밥하나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뚝딱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혼밥족을 위한 레시피가 3~4인분? 부추도 없는데 웬 오레가노?

끓이고, 데치고 또 볶고? 이렇게 오래 걸릴 바에 나가서 사먹고 말겠다!

비현실적인 혼밥 레시피에 좌절한 모든 혼밥족을 위한 실용 레시피 70


자취를 시작하면 가장 막막해지는 것이 요리. 처음에는 그럴듯한 집밥을 차려 먹어보겠다는 큰 포부로 장을 봐와 반찬을 만들고 찌개를 만들어보지만 맛도 없고, 양조절도 못해 버리기 일쑤다. 게다가 레시피에 낯선 재료는 왜 이렇게 많은지, 냉장고를 뒤적거리다 이내 포기하고 찬장에 있는 라면에 손을 뻗거나, 배달을 시켜 먹는다. 이처럼 몇 차례 주방에서 좌절을 겪다보면 자연스레 요리에서 멀어진다.

참 쉬운 혼밥은 이처럼 낯선 재료에 한 번 좌절하고, 어려운 레시피에 또 한 번 좌절하고, 기껏 해봐도 맛도 없고 돈만 낭비하는 것 같은 억울함에 좌절한 혼밥족들을 위해 탄생한 요리책이다. 현실적인 재료만을 사용해 쉽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만 엄선하여 담았다. 혹 낯선 재료가 필요할 경우 냉장고 재료로 대체하는 방법 또한 소개하고 있으므로, 한 번 쓰고 냉장고 구석에 처박힐 바질이나 피쉬 소스등을 살지 말지 고민할 필요 없다.

 

참 쉬운 집밥부터 참 쉬운 간식·야식·안주까지!

자취를 시작하는 동생, 요리가 서툰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10만 구독 SNS 요리채널 운영자가 공개하는 리얼 혼밥 레시피

 

참 쉬운 혼밥은 총 다섯 챕터로 나뉘어 혼밥족에게 딱 필요한 맞춤 요리만을 소개한다. CHAPTER1에서는 여러 반찬을 꺼내기도 귀찮고, 그릇마다 설거지하기도 귀찮은 날, 한 그릇에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를 소개한다. CHAPTER2에서는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온 날, 든든하게 집밥을 차려 먹고 싶은 혼밥족들을 위한 손쉬운 반찬과 찌개 요리 레시피를 알려준다.

그리고 CHAPTER3에서는 늘어지게 한숨 자고 일어난 늦은 주말 점심, 가볍게 한 끼 때우고 싶은 날, 브런치와 비빔국수 등 간단하게 차려먹을 수 있는 간식을 소개한다. CHAPTER4에서는 갑자기 썸남썸녀가 놀러온 날 혹은 엄마아빠가 집에 들른 날 요리 솜씨를 뽐내기 좋은 한상 레시피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CHAPTER5에서는 밤에 만찬을 즐기고 싶은 날, 혼술이 고픈 날 해먹기 좋은 국민 안주&야식 레시피를 알려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참 쉬운 혼밥한 권이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한 끼 요리를 뚝딱 완성할 수 있다. 요리는 결코 어렵지 않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만 차근차근 따라한다면, 이제 끼니가 다가오는 것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노장금의 참 쉬운 혼밥으로 즐거운 혼밥라이프를 만나길 바란다!

 

저자 - 노고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 끼니를 챙겨먹을 일이 많았다. 혼자 주방에서 이것저것 요리를 해먹는 것이 일상이자 재밌는 놀이였다. 집에서 만든 요리를 종종 학교에 들고 가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도 했다. 친구들에게 정말 맛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요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 밥을 차려 먹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 즐거웠던 아이는 지금 프리랜서 요리강사가 되었고, 10만 팔로워들에게 간편하면서도 폼 나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SNS 스타 노장금이 되었다.

요리는 절대 어렵지 않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금세 요리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어 먹을 때, 갑자기 친구가 놀러 올 때, 혼술 하고 싶은 날 안주가 필요할 때, 출출한 밤 야식이 필요할 때 배달 책자 대신 이 책을 꺼내들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노장금의 레시피가 혼밥족들에게 일상처럼 스며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