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걱정은 그만
21-07-14 17:48페이지 정보
작성일21.07.14 17:48본문
● 책 소개
엄마는 오늘도 맘 편히 출근합니다
내가 부모라면 어떤 베이비시터를 찾을까? 아마 집에 누군가가 없어도 우리 아이를 정직하게, 정성스럽게 돌봐주는 사람을 찾을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이를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하는 워킹맘들은 미안한 만큼 능력이 더 좋은 사람을, 불안한 만큼 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육아에 성공한 워킹맘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우리 집에 딱 맞는, 우리 아이 안성맞춤 베이비시터를 찾는 일이다. 그렇다면 베이비시터를 채용할 때 무엇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베이비시터 구인 방법부터 구인 글 올리는 방법, 보수 정하는 방법, 시터 자격증 종류, 시터와 가족 간의 관계 형성법, 근로계약서 작성법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현직 베이비시터가 100퍼센트 성공하는 베이비시터 채용 노하우! 클라스가 다른 베이비시터 채용 가이드에 따라 지금 당장 우리 집 최고의 육아 파트너를 찾아 아이와 가정 그리고 커리어를 동시에 지켜나가길 바란다.
● 출판사 리뷰
전문 베이비시터가 당신의 집 앞으로 찾아갑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로 매일 바쁘게 살아간다. 그중 워킹맘들의 하루는 어떨까? 살림과 육아 그리고 직장까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그런 그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베이비시터를 찾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내 아이를 위해 좋은 베이비시터를 찾고 싶지만 정보가 없어 불안한 엄마들, 시터 인터뷰를 계속해도 어떤 사람이 믿을만한지, 우리 집과 잘 맞는 사람인지 알기 어려운 엄마들, 시터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한 사람과 오래 함께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복직해야 하는 엄마들의 죄책감과 불안함을 없애는 방법, 시터를 구할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방법 등 시터 채용에 관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풀어내고자 한다. 좋은 베이비시터는 운으로 만나는 게 아니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아이 안성맞춤 베이비시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엄마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1장에서는 임신과 출산, 맞벌이 등 육아와 경력 단절 여성의 현실적인 상황들과 워킹맘으로서 베이비시터를 고를 때 어떤 기준을 정해야 하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베이비시터를 어떤 경로로 구할 것인지부터 시터 관련 자격증 소개와 구인 글 올리는 방법, 보수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까지 시터를 만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사전 정보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베이비시터 채용 전 면접 보는 방법과 면접을 볼 때 어떤 점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 성향 파악법과 취향, 육아 스타일 등 시터와 잘 맞는지 안 맞는지를 보는 방법에 대해 담았다. 또 채용하는 입장에서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정보들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시터를 채용한 후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업무 지침 정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시터와의 관계 형성하는 방법을 담았다. 이 외에도 엄마들이 자주 하는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대답과 CCTV 설치, 아이들의 상태와 상황 보고 등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함께 지내게 된 시터와 오랜 시간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시터의 잦은 변경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기 위한 방법과 워킹맘으로서의 생활, 시터와 가족들이 잘 지내는 관계 형성법도 다룬다.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나면 우리 아이도 밝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엄마의 커리어도 지킬 수 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전문가 중에서도 진짜 베테랑 베이비시터를 찾아라!
● 저자
민정숙
평생 교육계에 헌신하신 부친의 뜻에 따라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지만, 당시 교사 인력 배출의 포화로 인해 임시교사를 하게 됐다. 그러다 여군에 지원해 1978년 여군 소위로 임관하여 정보/심리전 장교, 지휘관, 교관 실장을 거쳐 대위로 예편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전업주부가 됐다.
2017년에 손주가 생겨, 육아에 대한 목마름으로 인해 구연동화 수강 등 육아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베이비시터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계기로 제2의 삶이 시작됐다. 이후 사회 전반의 베이비시터에 대한 왜곡된 편견과 검증되지 않는 베이비시터 등 여러 문제점을 인지하게 됐다. 이 책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워킹맘과 베이비시터를 위해 체계화된 기준을 정해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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