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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책쓰기 플러스 조영석 소장님의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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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 작성일201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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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생일.
물론 낳아주신 부모님이 제일 고생하신 날이지만 내가 이 세상에 첫발을 들였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지요 ^^

성공 책쓰기 플러스와 라온북 식구들은 이 생일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벤트회사 못지 않은 준비를 한답니다. 아시죠? ^^

시간이 지났지만 지난 시간 어느날이 바로 성공 책쓰기 플러스 조영석 소장님의 생신이었어요.
성공 책쓰기 플러스와 라온북을 위해 쉬는 날 없이 달리시는 소장님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소장님은 거창한 것보다 소박하지만 정성담긴 마음을 표현하는 걸 좋아하세요.
그래서 준비했죠. 소장님을 위한 생신상 ^^
뜨끈한 미역국과 흰 쌀밥으로 차린 상 말이에요 ㅎㅎ



주마다 있는 도시락데이로 음식 차리기에 단련된 우리여서 준비하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생신상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신경은 좀더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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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이 소장님 방에서 손님과 이야기하시는동안 저희는 회의실 문을 닫아놓고 부지런히 상을 차렸다지요.
잡채, 불고기, 샐러드, 미역국 등을 차리면서 소장님이 좋아하실까 두근두근 떨렸답니다.
몰래 차리니까 들킬까봐 긴장하면서 차렸습니다.

드디어 회의실에 차려진 생일상을 보여드린 순간 소장님이 많이 놀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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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쑥스러워 하셨지만 아랑곳 않고 저희는 생신 축하 매우 해드렸고요. 케익의 초를 끄면서 생일파티는 절정을 향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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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은 좀 감격하셨던 것 같아요. 소장님한테는 중국집 가서 점심 먹을거라고 말씀드렸었거든요 ㅎㅎㅎ

하지만 선물만 드리는 걸로는 소장님에 대한 성공 책쓰기 플러스와 라온북 식구들의 마음을 표현하기엔 부족했어요.

 

 

케익의 촛불을 끄고 모두 준비한 선물을 드렸는데요. 그 선물은 다음날까지 포장이 뜯겨지지 않은채 소장님 방에 그대로 있었어요.
왜 선물을 보시지 않으시냐고 여쭤보니 저희 마음을 오래 두고 보고 싶으셔서 그러셨대요.

서로의 마음을 알고 보듬어주는 우리 성책플과 라온북 보시기에 어떠세요? ^^

자 다음 생일자는 누구일까요? 다음 생일 이벤트도 기대하세요~!